"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연계서비스 시범사업"[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오는 2016년 청소년·가족연계서비스 시범사업 일환으로 19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춘들과 어우러지는 음악소통 한마당 “청춘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에 이어 3년째 이루어지고 있는 청춘토크콘서트는 매년 다양한 예술직업인을 초청하여 공연과 함께 직업과 관련된 토크콘서트 형식의 강연으로 진행되어 뜨거운 관심을 불러옴과 동시에 청소년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어코스틱 밴드 ‘카파’를 초청하여 실용음악과 관련된 직업 세계 탐색을 주제로 청소년 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23일에는 '현장인턴십 듣보Job 프로그램'의 하나인 ‘항공 관련직업탐색’을 위한 체험식 강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관내 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 근로 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아웃리치', '우리들의 꿈키우기 홍보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청춘 토크 콘서트는 청소년 및 가족,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가족연계서비스 시범사업 청소년 근로보호팀(470-6794~6)으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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