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는 요리부터 세척까지 간편하게 도와주는 멀티 블렌더(모델명: BLM800)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BLM800은 기존 블렌더의 역할이었던 단순한 블렌딩 기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준비와 세척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스/스무디', '스프/소스', '얼음분쇄', '굵게 다지기', '잘게 다지기', '세척'의6가지 자동프로그램은 버튼만 누르면 세팅된 프로그램으로 최소 10초에서 최대 60초안에 다양한 요리준비를 쉽게 끝낼 수 있다. 더불어 세척메뉴를 이용하면 30초 만에 간편하게 세척까지 끝낼 수 있다. 또 1400W의 강력한 파워와 동일 모터 대비 최대 30%이상의 회전력을 자랑하는 4중 기둥모터는 블렌더의 고성능과 과열방지를 제어하는 기능을 가지고 최상을 블렌딩 효과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켄우드만의 멀티존 칼날과 블렌딩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는 용기디자인이 돋보인다. 멀티존 칼날은 상 하단에 위치한 각각의 칼날이 블렌딩, 다지기, 얼음 분쇄 등 메뉴에 맞게 작동하여 완벽한 결과물을 선사하고, 용기 디자인은 모든 재료가 골고루 섞이도록 설계되었으며, 온도변화에 강한 내열강화유리를 사용하여 뜨거운 재료도 걱정 없이 블렌딩 할 수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켄우드의 신제품 멀티블렌더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439,000원.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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