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만도, 3Q 실적 개선 전망에 5%↑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만도가 강세다. 11일 오후 1시51분 현재 만도는 전 거래일보다 5.26% 오른 22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한국, 신한금유으 메릴린치 등이 올라와 있다.이날 박영호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3분기부터 성장효과에 따라 본격적으로 지난해대비 이익개선 모멘텀이 나타날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대비 13.6% 증가한 715억원으로 전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589억원으로 스티어링 사업부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 비용 발생으로 전년 동기대비 10.3%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에셋대우증권은 만도의 목표주가를 26만6000원으로 5.6% 올렸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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