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우연-신혜선 ‘심각하게, 때론 냉랭하게’…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안우연, 신혜선. 사진=제이에스픽쳐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안우연, 신혜선.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아이가 다섯’ 안우연의 심각한 표정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우연의 소속사 측은 7일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우연의 진지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심각한 표정으로 신혜선을 바라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는 반응이다. 사진 속 장면은 극중 태민(안우연)과 연태(신혜선)가 서로에 대한 모든 사실을 알고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다. 평소와 다른 두 사람의 냉랭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는 연태가 상민(성훈)과 태민이 형제 사이임을 알고 이별을 고하는 내용이 전개돼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후 태민은 학교에서 자신을 피하는 연태를 붙잡고 상민의 상황을 전하며 두 사람의 관계회복을 위해 애쓸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순조롭던 ‘태민-진주(임수향)’ 커플의 연애전선에 태민의 모친(박해미)이 개입하면서 새로운 시련이 닥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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