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벤처 인큐베이팅 전문기업 알토란벤처스코리아(대표 장민영)가 3분기 투자유치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벤처ㆍ스타트업 기업으로 알토란벤처스 홈페이지에서 이달 31일까지 접수 받는다. 접수 후 약 20일간의 실사 후 최종 투자가 진행된다. 투자는 홈페이지 접수 후 서류 심사 후 1차 선정 기업 확정 후 2차 실사 및 대표 인터뷰 등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기업은 마케팅ㆍ경영 컨설팅도 받을 수 있는데 단순투자가 아닌 기업 생존력을 키워주는 것이 포인트다. 장민영 알토란벤처스 대표는 "경쟁력 있는 벤처,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윈윈하는 건전한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투자 받은 기업의 컨설팅도 진행해 생존 경쟁력을 키워 기업가와 투자자들이 만족하는 니즈를 창출할 계획"이라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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