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은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임기 3년의 상임이사로 선임, 유가증권시장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신규 선임된 이은태 상임이사는 금감원 전신인 증권감독원 입사 이래 금융투자감독국장, 회계감독1국장, 금융투자감독·공시 담당 부원장보 등 자본시장 및 금융회사 감독과 관련된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2019년 7월3일까지다.아울러 오는 10일자로 임기만료 예정인 김신 업계대표 사외이사(SK증권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여승주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선임됐다.여승주 신임 사외이사의 임기(3년)는 오는 11일부터 개시된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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