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프만이불커텐 김종근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등극’

장흥군 님프만이불커텐 김종근 대표가 지난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br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님프만이불커텐 김종근 대표가 지난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이로써 김 대표는 장흥군에서 4번째, 전라남도에서는 40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아너 소사이어티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5년 이내에 1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납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이다.사회지도자들의 고액기부를 통한 성숙한 기부문화를 만들어 안정된 사회공동체 발전을 도모하고자 만들어졌다.김종근 대표는 “개인적으로 영예로운 일이라 생각해 오래전부터 고민해왔으며 실천으로 옮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함께 나누는 기쁨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1억3천만원 상당을 장흥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왔으며, 이외에도 국제기아대책기구, 홀트아동복지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장흥군 사회복지시설 등에 정기후원을 하고 있다.장흥군에는 2015년부터 1호 홍세곤(남양목재 대표), 2호 김융기(김안과의원 원장), 3호 김점배(아라수산 대표) 씨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군 관계자는 “군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해 온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께 감사한다. 이번 4호 김종근 대표를 뒤이어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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