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병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주낙동)는 1일 오전 광주천 광암교에서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소방공무원 및 수변안전요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익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및 구명환 사용법등을 교육했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1일부터 오늘 8월말까지 서구 광주천(광암교 ~ 극락교)에서 안전확보, 수난사고시 인명구조, 안전순찰과 응급처치 활동을 하게 된다.임종복 현장대응과장은 “수난 사고는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므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수변안전요원의 안전이 확보된 후 구조 활동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기자 nogary@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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