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희수습기자
7월1일 개관하는 견본주택
롯데건설이 경기 용인시 신갈동에 선보이는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역시 뛰어난 서울 접근성으로 눈길을 끈다. 광역버스로 딱 한 정거장이면 강남에 닿을 수 있어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는 지하 3층~지상 34층, 11개동, 총 1597가구 규모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수원ㆍ신갈IC가 위치해 있어 서울도심 접근성이 용이하다. 교육여건은 신갈초ㆍ중ㆍ고, 기흥중 등이 위치해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 432-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43번지 주공 3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되는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는 춘천 최초로 단지내 수영장이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11개동, 전용 59~84㎡, 총 1745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은 941가구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단지내 수영장을 비롯 게스트하우스, 카페, 피트니스 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춘천IC와 5번 국도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기존 도심에 들어서는 단지로 강원대학병원, 롯데마트, 국립춘천박물관 등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228-12번지(춘천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