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파수닷컴은 지난달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콘텐트 도쿄(Content Tokyo) 2016'에 참석하며 일본 시장에서 전자서점 플랫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콘텐트 도쿄 2016은 일본 최대 콘텐츠 비즈니스 전시회로, 올해에는 1530개 업체가 참가했다. 파수닷컴은 이번 행사에서 전자서점 플랫폼 '요미라쿠(yomiRAKU)'를 처음 선보였다. 요미라쿠는 '편안하게 읽다'라는 뜻으로 파수닷컴의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기술을 이용한 라이센싱 기능과 전자책 뷰어를 제공한다. 김용길 파수닷컴 상무는 "개별 전자서점에서도 손쉽게 적용이 가능한 전자서점 플랫폼을 통해 일본 전자책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워갈 것"이라고 말혔다.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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