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 제공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걸그룹 워너비(WANNA.B)가 8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여름 걸그룹 대전에 출사표를 던졌다.워너비는 작년 7월 2015년 싱글 앨범 '전체차렷'으로 데뷔했다. 이후 작년 11월 디지털 싱글앨범을 한 차례 더 발표한 뒤 약 8개월 뒤인 오늘(28일)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 린아와 더불어 로은을 새 멤버로 영입하고 7인조로 재정비한 워너비는 세 번째 싱글 앨범 '왜요(WH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그간 ‘센 언니’, ‘군무돌’의 섹시함으로 승부해왔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더욱 세련되고 한층 깊어진 섹시미와 더불어 훨씬 대중적으로 변신했다는 것이 워너비 측의 설명이다.워너비의 새 싱글 ‘왜요(WHY?)’는 작곡팀 젤코바(ZELKOVA)와 워너비가 첫 호흡을 맞췄다. 한눈에 반한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담겼다.뮤직비디오는 동방신기, 보아, 엑소, 걸스데이의 뮤직비디오 및 콘서트 영상으로 최고의 영상미를 보여줬던 메타올로지’가 메가폰을 잡았다. 또 가수 겸 방송인 김흥국이 카메오로 출연해 시선을 모은다.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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