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65억 규모 10t급 상용구난차 28대 공급 계약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광림은 방위사업청과 65억원 규모의 10t 상용구난차(Wrecker) 28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납품은 오는 11월30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다. 지난해 기준 광림의 특장차 및 크레인 매출은 946억원 규모다. 2015년 상용구난차 매출은 61억원을 기록했다. 광림 관계자는 "방산관련 매출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편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꾸준히 방산 관련 매출이 지속될 것이며, 안정적인 실적 달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방산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군 전역자 대상으로 전문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