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서 만나는 코코몽세상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월드(서울잠실)은 인기 TV애니메이션 ‘코코몽’ 캐릭터로 꾸며진 객실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코코몽캐릭터룸 패키지’를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선보인다. 32만원에 예약할 수 있는 ‘코코몽캐릭터룸 패키지’는 코코몽 캐릭터룸 패밀리 트윈 객실 1박, 성인 1명과 소인 1명 기준 라세느 조식뷔페 2인, 코코몽 키즈랜드 입장권 2매, 코코몽 여행세트 1개로 구성된다. 코코몽 키즈랜드는 오감발달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실내 놀이터로 입장권은 전국 15개 지점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하다. 상기 패키지는 일일 8실 한정 판매되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코코몽’은 전세계 35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캐릭터 브랜드로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알려주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새롭게 단장한 코코몽 캐릭터룸은 코코몽, 아로미, 아글, 케로, 세균킹, 캔디팡인형 6종, 코코몽주방 놀이 기구, 목욕가운, 베게, 머그컵, 벽시계 등을 갖춰 코코몽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롯데호텔월드의 중식당 도림에서는 스타셰프 찰리정과 딤섬 전문 셰프 탄유웬이 선보이는 고메딤섬 특선을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맛볼 수 있다. 도림 특선 전채, 고법 불도장, 딤섬 5종, 광동식 활 바닷가재 찜, 사천 탄탄면 등으로 구성된 찰리정 특선은 12만원, 상어지느러미 관탕교, 딤섬 3종, 깐풍대하 등 6코스로 준비되는 탄유웬 특선은 7만50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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