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영인턴기자
씨스타 'I like that' 뮤직비디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씨스타가 미니앨범 '몰아애(沒我愛)'로 컴백한 가운데, 멤버 다솜이 뮤직비디오 속 노출에 대해 언급했다.20일 방송된 네이버 V앱 '씨스타 컴백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 카운트다운 라이브'에는 씨스타 멤버 소유 보라 다솜 효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는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沒我愛)'의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댓'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보라는 "뮤직비디오에서 막내의 반란이 시작된다"고 알리자, 다솜은 "내가 씨스타 데뷔 이래로 가장 파격적인 노출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보라와 효린은 이에 "너무 잘 어울렸다"며 "야한 노출이 아니라 정말 예뻤다.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칭찬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씨스타의 이번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댓'은 상대가 나쁜 남자인 걸 뻔히 알면서도 빠져드는, 사랑에 홀린 여자의 모순적인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이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