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씨 없는 흑피 수박'을 선보여 고객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전북 정읍에서 수확한 '씨 없는 흑피 수박'은 겉 껍질 색이 일반 수박보다 진하고 비에 강해 당도가 1-2도 높은 고급 대표 작목이다. 광주신세계는 ‘씨 없는 흑피 수박’ 1통을 1만8900원에 판매하고, 1/2통을 9800원, 1/4통을 4900원 등 싱글족을 위해 10~15조각으로 컷팅된 조각 수박 판매가격은 2900원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