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세종 호수공원서 드라마 촬영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고현정과 고두심 등 톱 여배우가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을 위해 21일 세종호수공원을 찾는다. 이 드라마는 ‘황혼 청춘’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로 본방 시청률 4.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할 만큼 인기가 높다.촬영 당일 고현정(극중 박완)과 고두심(극중 장난희)은 모녀간 갈등에서 벗어나 단둘이 힐링 여행을 오는 내용으로 등장해 세종호수공원과 금강자연휴양림 등지의 풍경과 함께 감정묘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촬영분은 내달 1일 드라마 15부에서 공중파를 타게 된다. 시는 지난해 종영한 ‘발칙하게 고고’ 드라마 촬영진에 장소 협찬을 한데 이어 ‘디어 마이 프렌즈’의 촬영지로 발탁, 지역 이미지를 일반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효과를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는 60세~70세 사이의 시니어들이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를 외치며 ‘황혼 청춘’을 표방하는 인생 찬가 드라마로 지난 1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16부작에 걸쳐 방영된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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