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인턴기자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이 네이버 V앱에서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류준열은 16일 오후 네이버 V앱 '깜짝 v앱' 방송에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현재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의 제수호처럼 미신을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더 하는 편이다. 빨간 글씨로 이름을 쓰면 안 된다고 하면 일부러 빨간 펜으로 글씨를 쓴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류준열은 자신의 패션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평소 스타일리스트와 잘 맞는다며 "저는 평소에 제수호보다 더 재밌게 옷을 입는 편인데, 캐릭터를 위해 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무리로 류준열은 "급작스럽게 하는 V앱 이라서 더 매력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늬와 수호가 어떻게 마음을 확인하게 될지 기대해주세요"라고 인사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