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걸그룹 멤버들이 모여 '먹방'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인 '잘 먹는 소녀들'에 트와이스의 쯔위가 참여해 장어구이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1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잘 먹는 소녀들'에서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와 다현, 아이오아이의 강미나, 에이핑크의 김남주, 나인뮤지스의 경리, 시크릿의 전효성, 오마이걸의 지호가 '먹방 요정'이 되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이날만큼은 걸그룹이 소속사의 허락을 받고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대결에 나서는 두 명의 멤버는 10분 동안 가장 맛있게 먹어야 하고 시청자들의 투표에 따라 승자가 가려진다. 이날 트와이스의 쯔위와 레드벨벳의 슬기가 세 번째 대결로 각각 장어덮밥, 장어초밥, 양념곱창을 먹었다. 쯔위는 장어구이를 처음 먹어봄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이 잘 먹어서 방청객들이 환호했다. 이어 쯔위는 부모님이 한국에 오시면 뭘 대접하고 싶으냐는 MC의 질문에 '장어구이'라고 답해 장어요리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8강전 결과 김남주와 지호, 쯔위, 경리가 4강에 진출했고 김남주와 지호, 쯔위와 경리가 4강 대결을 펼쳤다. '잘 먹는 소녀들'은 오늘 7월 초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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