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진칼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특수관계인 7인이 자사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총 출자금액은 247억1600만원이며, 출자주식 수는 174만587주다.한진칼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특수관계인은 조양호 회장, 조현아 전(前) 대한항공 부사장,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 부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조중건씨, 허정권씨, 정석인하학원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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