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1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는 3750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350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78조106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090억원 줄었다. 같은기간 설정원본과 운용수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6150억원 감소한 71조261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전 거래일보다 450억원 늘어난 100조5700억원으로 조사됐다. 같은기간 순자산총액은 102조2050억원으로 480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과 순자산총액은 전일보다 각각 1조1390억원, 1조1620억원 증가한 115조1690억원, 116조20억원으로 집계됐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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