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식품, ‘오!싱어즈 하우스 콘서트’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소외 계층 어린이들 위해 쓰일 것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한라식품이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본격 나섰다.한라식품은 사회공헌의 첫 시작으로 지난 11일 홍대 aA 디자인 뮤지엄에서 열린 ‘오!싱어즈 하우스 콘서트’ 음식 판매 수익금을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전액 기부했다.오!싱어즈 하우스 콘서트는 ‘음악을 통한 행복 전파,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공연’을 주제로 여성중앙 주최, 한라식품과 삼성그룹, 대한항공이 후원하는 행사다. 올해는 여성중앙 나눔 합창단 창단 6주년을 맞아 음악바자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나눔합창단 공연과 바자회를 통해 기부금을 마련했다.한라식품은 이번 행사에서 관람자 전원에게 아이스 ‘모링가 인디아 티’를 무료로 제공하고 바자회에도 참여해 ‘한라참치액’으로 맛을 더한 떡볶이와 어묵꼬치, 샐러드 등의 음식을 판매했다.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위스타트를 통해 국내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재한 한라식품 대표는 “재능 기부로 나눔캠페인을 이어가는 오!싱어즈와 함께 보람찬 일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고객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더 크게 돌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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