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송민석·이준기, 세계발명혁신대전 ‘금상’ 수상

한밭대 재학생 송민석씨(오른쪽)가 세계발명혁신대전에서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밭대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교내 전자·제어공학과 재학생 송민석·이준기 씨가 한국발명신문 주최 ‘2016년 세계발명혁신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송 씨와 이 씨는 'SCV(Stretching Chair Vvigorous)' 스트레칭 의자를 발명 아이템으로 출품해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이 의자는 사용자가 의자에 앉아서도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설계, 현재 상용화 된 같은 목적의 의자보다 가격 면에서 우위를 갖는 동시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의자 크기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실용성을 더했다. 이에 앞서 송 씨는 한밭대 창업보육센터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Junior 창업아이템경진대회’에 참여한 인연으로 본 대학에 진학, PSV 창업스쿨&창업경진대회 등에 참가하며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인정받기도 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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