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사서들의 책장’이벤트 실시…추천 도서 감상평 보낸 누리꾼 2명 추첨"[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사서 추천 도서를 읽고 감상평을 보낸 누리꾼 2명을 선정해 도서상품권(각 1만원)을 선물하는 ‘사서들의 책장’이벤트를 실시한다.응모 방법은 광산구에서 도서관 업무를 담당하는 사서들이 추천한 책 2권 중 1권에 대한 감상을 매월 20일까지 광산구통합도서관홈페이지(lib.gwangsan.go.kr)에 댓글로 올리면 된다.이번 달 사서 추천 도서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과 선자은의 <위험한 게임 마니또>다.광산구는 ‘사서들의 책장’이벤트를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광산구 관계자는 “이벤트 참여가 책과 친해지는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광산구는 최근 구립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도서 검색, 반납 연기, 대출 예약 등을 처리하는 스마트폰 앱을 배포하는 등 도서관 이용자 편익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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