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특이한 목소리에 “속상한 적 있는데 축복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다”

이진아. 사진=안테나뮤직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가수 이진아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이진아는 과거 'K팝스타' 출연 당시 "목소리 특이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예전에 중학교, 고등학교 때 남자애들이 많이 놀렸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진아는 "목소리에 대해서는 이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사라졌다. 제가 만든 노래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이진아는 "목소리 때문에 속상한 적 있었냐"는 질문에 "속상한 적도 있는데,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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