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1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는 890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80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78조701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970억원 줄었다. 같은기간 설정원본과 운용수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890억원 증가한 72조107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전 거래일보다 3520억원 늘어난 100조6760억원으로 조사됐다. 같은기간 순자산총액은 102조2110억원으로 4090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과 순자산총액은 전일보다 각각 1조660억원, 1조730억원 줄어든 118조4750억원, 119조3210억원으로 집계됐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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