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권역별 교통안전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선6기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8일 곡성읍권을 시작으로 10일 옥과권, 13일 석곡권까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참여자 600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6월 8일 곡성군민회관 열린마당에서는 300여명의 노인사회활동지원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남교통연수원 전문가로부터 1시간가량 안전한 보행수칙, 교통법규 등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중에는 “안전이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노인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안전수칙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해주어 평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기도 하였다. 민선6기 곡성군은 ‘함께하는 소외 없는 나눔 복지’를 목표로 2016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17억원(국·도비 포함)의 예산을 편성, 작년보다도 95명이 증가한 총 925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실현하고 안정된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