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EU탈퇴) 문제다"며 "전체적 가능성을 보면 낮지만, 만약 탈퇴로 결정된다면 그 효과는 적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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