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패척결 결의대회' 개최
LH 임직원들이 7일 오전 경남 진주사옥에서 열린 '부패척결 결의대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제공: LH) <br />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경남 진주사옥 대강당에서 'LH 부패척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상우 사장을 비롯해 1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LH 임직원들은 청렴문화 정착을 통한 대국민 신뢰를 확보·유지하기 위해 ▲부패행위 척결·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윤리헌장·행동강령 준수 ▲일체의 금품·향응 수수 거부 ▲사회적 책임·고객감동 실천 등을 다짐했다.박 사장은 "영속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패척결을 통한 깨끗한 기업문화가 조성돼야 한다"면서 "앞으로 부정부패에 대해 일체의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이며 전직원 청렴의 생활화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