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하면된다의 정체는 더원?…시청자 '맞추는 재미 없어'뿔났다

'복면가왕' 하면된다, 가수 더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공유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복면가왕'에서 새로운 가왕 자리에 오른 '백수탈출 하면된다'의 정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음악대장'의 10연승을 저지할 복면가수들의 맞대결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하면된다는 폭발적이면서도 감수성 짙은 목소리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고, 결국 가왕자리에 올라 10연승에 도전하는 음악대장을 꺾었다.이에 하면된다의 정체가 새로운 관심사로 부상했고, 네티즌들은 하면된다의 정체가 가수 더원이라는 증거 자료들을 게재하고 있다.네티즌의 의견에 따르면, 하면된다의 마이크를 쥐는 손동작 혹은 고음에 올라갈 때 취하는 동작, 호흡, 애드리브 모두 더원과 쏙 빼닮았다.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복면가수들의 정체가 너무나 쉽게 들통 나는 것에 대해 "맞추는 재미가 사라져 재미가 반감된다"며 불만을 호소하기도 했다.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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