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정시아의 딸 서우가 할아버지 백윤식의 분장을 보고 일침을 가했다.4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딸 서우가 백윤식이 출연하는 영화 '덕혜옹주' 촬영장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분장실에 들어선 서우는 백윤식이 해야 할 분장과 사진을 미리 보고 "못생겼어"라고 돌직구를 날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정시아는 "수염이 긴 모습이 어색했나보다. 평소와는 다른 모습에 낯설어하는 것 같다"고 웃었다.하지만 어색함도 잠시였다. 서우는 백윤식의 극중 역할인 고종을 상세히 설명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토요일이 좋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0분 SBS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