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윤인턴기자
해피투게더 전소미 사진=KBS 캡처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 아이오아이 전소미의 여동생이 차세대 귀여움의 아이콘을 예약했다.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꾸며져 아이오아이 전소미와 아버지 매튜 도우마, 방송인 이동준과 아들 이걸(이일민),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출연했다.평소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 받는 전소미는 "우리 집에 전소미만 4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의 말처럼 이날 매튜 도우마는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반전 예능감을 뽐내 폭소케 했다.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전소미의 여동생 에블린이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에블린은 언니를 쏙 빼닮은 미모와 깜찍함으로 현장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언니 전소미와 함께 아이오아이의 '픽미(Pick Me)' 댄스를 춘 에블린은 귀엽고 야무진 모습으로 안무를 소화해 가족 배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