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학교,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광주보훈병원 봉사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는 1일 광주 광산구 광주보훈병원에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애쓰신 분들의 공로에 보답하기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남부대 사회봉사단 30여명은 무궁화 꽃 달아드리기, 병실 청소, 외래환자 안내 및 이동보조, 입원환자 말벗이 되어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또 격려금 전달과 보훈병원 입원 환자 및 보호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김영식 웃음인성교육연구센터장(무도경호학과 교수)의 웃음치료 강연을 했다. 남부대 권미은 사회봉사단장은 “이분들의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정신에는 비교할 수 없는 작은 활동이었지만,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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