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인턴기자
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문제적 남자' 하석진이 걸스데이 소진에게 호감을 표시했다.2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다녔던 걸스데이 소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소진은 색종이 문제에서 가장 먼저 문제를 풀고 풀이를 했다.하석진은 소진의 모습을 보고 "오늘 게스트부터 문제까지 내 스타일이다"라며 소진을 향해 애정공세를 폈다.또 하석진은 중간 휴식 때 카메라 테이프를 갈이 끼우는 동안 MC들이 자리를 비우자 소진과 둘이 남았다. 하석진은 "문을 잠궈 달라. 나가 달라. 둘이 있고 싶다"라고 스태프에게 장난을 치기도 했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