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건강간식만들기 수업
한국음식 이해와 나트륨저감 및 가족영양관리에 관한 이론교육과 보건소 영양사를 통한 1:1 영양상담을 진행해 다문화가족의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도울 방침이다.이밖에도 구는 결혼이민자가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한국어 무료 교육’에 이어 ‘통번역지원사업’, ‘결혼이민자 멘토링’, ‘가족상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생활에 적응하기 어렵거나 가족 간 갈등, 경제적인 어려움 등을 가지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례관리’도 펼치고 있다.매년 지역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문화가족 박람회’도 연다. 2008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건가·다가통합센터(건강한 가족·다문화가족) 등 11개 민·관이 협력해 단순히 즐기는 축제가 아닌 주민과 소통하는 ‘박람회’로 꾸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유종필 구청장은 “한국의 식문화가 낯선 이들이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은 미래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성장과 가족의 화합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정다운 이웃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