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영인턴기자
에릭.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또 오해영' 에릭이 여심을 사로잡는 심쿵 연기의 비결을 밝혔다. 지난 16일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공동인터뷰에서 에릭은 "연기할 때 '심쿵'하는 포인트를 잘 아는 것 같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에릭은 "박해영 작가님께서 워낙 '심쿵' 포인트를 잘 아시는 것 같다. 대본대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그러자 서현진은 "에릭은 워낙 '심쿵' 포인트를 잘 안다"며 "대본에는 그냥 '들어온다'고 쓰여 있었지. 그렇게 날아 들어온다고 되어 있지 않았다"고 밝히며 화제가 됐던 '자장면 점프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에릭은 "원래 대본상으로는 그냥 들어가는 거였는데,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하고 싶었다"며 "사전에 감독님과 상의해 탄생된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릭 서현진이 출연하는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