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150만 돌파6월6일까지 5레벨 이상 달성한 유저에게 라이언 이모티콘 증정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넥스트플로어가 이노에이지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프렌즈런 for Kakao(이하 프렌즈런)'가 출시 1주일만에 양대 마켓에서 인기게임 1위를 기록했다.25일 넥스트플로어는 프렌즈런이 출시 일주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15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출시된 '프렌즈런'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역대 최고 기록인 111만 명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출시 일주일만에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 애플 국내 앱스토어 최고매출 5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1위에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프렌즈런은 카카오프렌즈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해 8종의 친숙한 캐릭터들이 다양한 스테이지를 질주하는 모바일 러닝게임이다. 총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는 ‘파티 시스템’과 플레이 도중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는 ‘태그 시스템’ 등 러닝게임에 전략요소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넥스트플로어는 카카오와 함께 프렌즈런 출시를 기념해 6월6일까지 '라이언 스페셜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생명력 5레벨 이상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이모티콘은 해당 조건 달성후 게임내 로비화면>이벤트>보상받기 버튼 선택 후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는 게임 메시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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