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혁기자
미사푸르지오시티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투룸형 오피스텔 ‘미사 푸르지오 시티’가 분양 중이다. 21, 24, 42㎡ 3개 타입으로총 815실로 구성되며, 현재는 전용면적 42㎡ 한 타입만 남은 상태다.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복층형설계와 테라스(일부 세대)로 차별화를 주었다. 전실 복층형 설계는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개방감 및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내부는 전 실에 주방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집 안 곳곳에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이 계획되어있다. 또한, 테라스의 경우 실 사용면적 외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피트니스클럽, 북카페, 골프클럽등 소형 오피스텔 단지에서는 접하기 힘든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집 값이 지속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아파트 대신 투룸 오피스텔로 내 집 마련을 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큰 집이 필요하지 않은 1~2인 가구와 신혼부부들이 선호한다.”고 설명했다.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현재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계약이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107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