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농번기철인 6월4일부터 7월2일까지 토요일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5월말 현재 362농가가 250대를 임대해 작년 대비 132% 증가율을 보였다.특히 농번기철을 맞아 농기계 임대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토요일에도 근무인원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임광섭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토요일에도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운영해 농업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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