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여성취업박람회
새일 상담관에서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클리닉 등 취업지원서비스와 직업교육 상담이 진행된다. 새일 축제관에서는 육아·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협동조합 및 여성창업기업 제품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새일 함께관은 손마사지, 네일케어, 공예 등 직업교육생들이 현장실습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이력서사진 무료촬영서비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유옥순 서울시남부여성발전센터 소장은 “이번 여성취업박람회에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참여해 취업기회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참여를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사전에 참가신청서와 구인표를 작성해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팩스(808-1211)나 방문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구직자는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방문하거나 현장에서 작성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