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진 넥센타이어 영업부문장(왼족 네번째)과 김주평 에스에스오토랜드 사장(왼쪽 다섯번째)이 타이어 공급계약 체결식을 열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넥센타이어는 서울사무소에서 '에스카플러스'와 단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에스카플러스는 자동차 서비스 전문업체인 에스에스오토랜드의 경정비 브랜드다. 현재 전국 홈플러스 51개 지점에 입점해 있다. 매장 위치에 따른 고객 편의성은 물론 수준 높은 정비와 타이어 교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황동진 넥센타이더 영업부문 부사장은 "이번 공급 계약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에스카플러스에 공급할 것"이라며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양사 모두 협력을 통한 고객 감동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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