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LG이노텍이 강세다. 20일 오전 11시4분 현재 LG이노텍은 전 거래일보다 6.36% 오른 8만1900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한국, 모건스탠리, NH투자 등이 올라와 있다. 이날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미주에 수출하는 듀얼카메라 출하량이 애초 전망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18.5% 오른 942억원으로 올렸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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