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세팍타크로 선수들 순창으로 총집합

세팍타크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순창군에서는 제27회 회장기 전국세팍타크로대회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국민체육센터에 열린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세팍타크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전국에서 400여명의 남·여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레구(3인제)와 더블(2인제)종목으로 열린다.세팍타크로 경기는 등나무로 만든 볼 경기로 손과 팔뚝을 제외한 신체의 모든 부분을 사용하는 종목이다.공을 바운드 하지 않고 한명의 선수가 연속하여 공을 터치할 수 있고, 세 번 이내에 상대편 코트에 넘겨야 한다.군 관계자는 “순창군에서 4년 연속 열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제51회 전국대학정구 춘계연맹전이 공설운동장 실내구장에서 열려, 우승팀에게는 2016년도 전 일본대학선발 왕좌결정전 우리나라 대표 출전권이 부여됨에 따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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