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오는 2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규제 개선과 서비스 경제의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서비스산업 육성의 걸림돌을 분석하고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KDI는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정부 주도의 제조업, 수출 중심 성장을 이뤄왔으나 잠재성장률의 하락, 세계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 감소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서비스산업의 발전 없이는 다음 단계로의 도약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세미나에선 이수일 KDI 규제연구센터 소장과 안상훈 KDI 산업·서비스경제연구부장이 각각 '서비스분야별 규제개선 방향'과 '생활밀착형 서비스 다양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세종=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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