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야권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과 더불어 호남 민심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야권은 오늘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자리에 총집결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기념식과 묘역 참배에 20대 국회 당선인 전원이 참석한다. 국민의당도 당선인 전원이 기념식에 참석하며 이후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관을 찾을 예정이다.국민의당 대부분의 당선인은 17일 5·18 전야제에도 참석하는 등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 중이다.정의당도 심상정 상임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할 계획이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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