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내달 30일까지 신청 고객 전원에게 화상 장비 무료 체험 기회 제공"기존의 모든 화상회의 프로그램과 호환 가능한 화상회의 시스템"[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로지텍 코리아는 중대규모 화상회의 기기 로지텍 그룹 출시를 기념해 화상회의 시스템 제공업체 비됴(Vidyo)와 함께 화상회의 장비와 시스템을 무료로 체험해보는 '비됴&로지텍'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비됴의 화상회의 시스템과 로지텍의 화상회의 장비를 무료로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비됴의 국내 판매 총판사인 엘림넷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무료 체험 신청 고객은 3주간 비됴의 솔루션 라이선스 및 로지텍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기간 중 비됴 화상회의 시스템 또는 로지텍 화상회의 제품 구입 시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로지텍 그룹은 깨끗한 오디오 음질과 HD 비디오 화질을 제공하는 중·대규모 회의를 위한 화상회의 시스템. 일반 모드로 최대 14명, 마이크 확장 기능을 활용해 최대 20명까지 사용 할 수 있다. 통합 커뮤니케이션, 웹 회의, 화상 회의 시스템을 그대로 연동할 수 있다.정철교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화상회의를 접해보고 싶었지만 화상회의 솔루션과 장비가 없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평소 화상회의 장비에 관심이 많았던 고객들이 설치 및 사용이 손쉬운 로지텍의 화상회의 제품들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정보는 로지텍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