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최용석 카카오 IR자금팀장은 12일 2016년 1분기 카카오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중 로엔과 4가지 부문 시너지를 내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카카오계정과 카카오페이를 멜론에 연계해 사용자를 늘리면서 결제 장벽을 낮추는 한편 카카오의 추천기술을 멜론에 적용해 추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해 외부로 유출되던 마케팅비를 내재화하고 1theK나 음악 콘텐츠를 카카오의 여러 채널에 노출해 음악 관련 콘텐츠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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