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리아가 네덜란드산 치즈를 활용한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를 10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치즈인 고다, 에담 치즈를 혼합해 자연 숙성한 스모크 치즈 패티와 베이컨과 함께 은은한 그릴향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치즈비프, 치즈패티로 버거의 볼륨감을 살렸다. 기존 유러피언 치즈버거 제품과는 다른 원재료들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단품 4800원, 세트 6600원이다. 착한점심 세트 메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20% 할인된 5300원에 판매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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