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컬렉션] '우승을 부르는' 핑골프 '뉴 G'

"우승을 불러오는 신무기."핑골프의 신기술을 집대성한 '뉴 G' 드라이버(사진)다. 바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입성한 전인지의 클럽이다. 송영한과 버바 왓슨(미국),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등이 이 드라이버로 시즌 초반부터 우승을 일궈내 아마추어골퍼들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잠자리 날개의 클로즈업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드래곤 플라이' 기술을 크라운 후방에 적용해 무게를 8g이나 줄였고, 두께는 0.43mm로 기존 모델에 비해 19%나 얇게 제작했다. 관성모멘트(MOI)가 획기적으로 커져 비거리가 늘어나는 건 물론 미스 샷에 대한 관용성이 좋아진 이유다. 클럽 뒤편의 볼텍 기술은 불필요한 헤드 진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임팩트시 공기 저항을 37% 줄여 헤드 스피드를 자연스럽게 증가시키는 게 핵심이다. 골퍼의 구질에 따라 로우 스핀 기술을 적용한 'LS TEC'와 슬라이스 방지형 'SF TEC', 그리고 스탠다드형 등 3가지 헤드를 선택할 수 있다. 5단계의 로프트 조정이 가능하고, 샤프트는 아시안 스펙 전용 초경량 하이밸런스 ALTA J50을 장착했다. 63~69만원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