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청주 사천 푸르지오' 견본주택 3만명 북적

대우건설 청주 사천 푸르지오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모형 단지를 둘러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대우건설은 지난 4일 오픈한 '청주 사천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연휴 동안 총 3만여명이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청주시 사천지구 1-S 블럭에 들어서는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2~28층, 8개동의 총 729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204가구, 74㎡ 119가구, 84㎡ 406가구로 구성됐다.청주 일대에서 희소성이 높은 59㎡형이 204가구나 설계되고, 즉시 전매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55만원으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단지는 청주 시내외 전역으로의 이동이 빠르고, 사천ㆍ율량지구의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사천초교가 위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에 무심천과 문암생태공원과도 가까워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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