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쿨썸샤워 패키지’ 선보여

한 발 앞서 준비하는 제주 여름 휴가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제주는 제주에서 한가로이 여름 휴가를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6월7일부터 9월3일까지 진행되는 ‘쿨썸 샤워 패키지’를 8일 선보였다.6월7일부터 7월21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얼리서머 쿨썸샤워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객실 1박, 조식 2인, 해온 크러쉬 2잔, 유채꿀 오메기 떡 빙수, 피트니스 클럽 2인 이용 혜택, 체크인 시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 1회,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으로 구성됐다. 롯데호텔제주에서 특별 제작한 해온 크러쉬는 피치트리, 라임주스, 레몬주스, 크랜베리 주스 등이 섞여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칵테일이다. 2박 이용 시에는 야자수로 둘러싸인 이국적인 레이크 프라자에서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풀 사이드 브런치 뷔페 2인과 물놀이 후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해온 패밀리 세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45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7월22일부터 9월3일 사이에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서머 쿨썸샤워 패키지’도 준비돼 있다. 얼리서머 쿨썸샤워 패키지와 동일한 구성으로 53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특히 얼리버드 기간인 5월31일까지 얼리서머 쿨썸샤워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이라면 정상가에서 10만원 할인된 35만원, 서머쿨썸샤워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은 정상가에서 8만원 할인된 45만원에 해당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연중 29~32℃의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사계절 온수풀 해온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며 수영을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8시45분부터 9시30분까지 열리는 해온 팝페라 콘서트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밤 진행되어 더욱 낭만적인 여름 휴가를 선사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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